충격! 선거관리위원회의 내부 腐敗: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
최근 감사원의 충격적인 조사 결과, 우리나라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공정성의 상징이어야 할 기관이 얼마나 비리와 특권에 젖어있는지 여러분도 믿기 힘들 것입니다.
"부패(腐敗)는 '바르지 못하고 타락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믿기 힘든 현실
선관위 사무국장의 사례만 봐도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8년 동안 무려 17일을 무단결근했고, 70차례나 해외여행을 다녔습니다. 더 놀라운 건 근무시간에 로스쿨을 다니고, 병가는 스스로 승인하는 식이었습니다.
채용 비리의 총체적 난국
가장 심각한 문제는 채용 과정의 불공정성입니다. 선관위 직원들은 자녀와 지인들을 위해 공공연히 점수를 조작했습니다. 연필로 점수를 써서 마음대로 조작하고, 원래 합격해야 할 지원자는 탈락시키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승진의 문제와 내부 유착
더 심각한 건 승진 과정입니다. 3급 정원을 마음대로 늘리고, 고위직들끼리 자리를 '나눠 먹는' 관행이 만연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특혜를 넘어 조직 전체의 도덕성을 의심케 합니다.
감사 회피와 폐쇄성
헌법기관이라는 이유로 외부 감사를 거부하고, 심지어 감사원의 감사를 헌법재판소에 제소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스스로를 견제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다행인 건 선관위도 일부 개선 노력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경력 채용 폐지, 외부 위원 100% 도입, 친인척 회피 절차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
이제 우리 모두가 깨어있어야 합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은 선거제도의 근간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만이 이런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관리위원회, 이제는 진정한 개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참조::https://youtu.be/x3DJY88TblY?si=nvOHkZxLgJXzMVXT